[돈 버는 생활경제] 카카오뱅크, 천원에서 시작하는 '26주 적금' 외 2건

[앵커멘트]
돈 버는 생활 경제 시간입니다.


[기사내용]
1. 카카오뱅크, 천원에서 시작하는 '26주 적금' 출시

한국카카오은행이 매주 납입금액을 최초 가입금만큼 늘려가는 '26주적금' 출시했습니다. 금리는 연 1.8%로, 자동이체하면 0.2%P 우대금리를 제공합니다.

카카오뱅크의 '26주적금'은 1000원, 2000원, 3000원 가운데 하나를 첫 주 납입금액으로 선택한 뒤 매주 그 금액만큼 증액해 적금을 하는 서비스입니다.

매주 납입에 성공할 경우 카카오프렌즈 캐릭터가 하나씩 늘어나는 방식으로, 26개의 캐릭터가 모이면 최초가입 금액 기준 1,000원은 원금 35만 1,000원에 이자까지 함께 받을 수 있습니다.


2. 스타벅스, 과일 특성 그대로 담은 여름 음료 출시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열대과일의 맛과 모양, 색깔을 담아낸 '쿨 파인애플 피지오'와 '아보카도 블렌디드'를 새롭게 선보입니다.

쿨 파인애플 피지오는 대표적인 열대과일인 파인애플을 수제 스파클링 음료인 스타벅스 피지오에 접목시켜 달콤하면서도 상쾌한 맛이 특징입니다.

아보카도 블렌디드는 슈퍼푸드로 알려진 아보카도와 우유를 함께 갈아 만들어 식사 대용으로도 적합하고, 아보카도 과육이 씹히는 식감을 살렸습니다.


3. 올리브영, 중소기업 상품 내세운 '즐거운 동행 상품전'

올리브영이 중소기업의 날을 맞아 다음달 16일까지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중소기업 상품을 전면에 내세워 즐거운 동행 상품전을 개최합니다.

이 기간 동안 올리브영은 즐거운 동행 상품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회사 차원에서 지원에 나섭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매년 상하반기 한 번씩 즐거운 동행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중소기업 상품 판매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수현 기자 (shle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