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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피플]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 "일하는 방식 변해야" 外 2건

김현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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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경제계 주요인사들의 동향을 전하는 비즈피플 시간입니다.

[기사내용]
1)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 "일하는 방식 변화해야"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이 오늘(6일) 서울 을지로 페럼타워 본사에서 열린 창립64주년 기념식에서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강조했습니다.

장 부회장은 임직원들에게 "야근을 당연시 하는 문화를 버리고, 정시 퇴근을 당연 시 하는 문화로 바꿔야 한다"면서 "불필요한 업무를 버리고 효율적으로 일하는 동국제강만의 일하는 스타일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 손태승 우리은행장 "지주사 전환, 직원 단합 필요"

손태승 우리은행장이 어제(5일) 호남지역 현장 직원들과 '소통과 화합을 위한 우리 투게더 톡' 행사를 가졌습니다.

손 행장은 지난 3월부터 전국 46개 영업본부 모두 방문하는 현장경영 행보를 보여왔습니다.

손 행장은 "지주사 전환을 앞두고 그 어느때 보다 직원들의 단합된 힘이 필요하다"며 "영업 현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은행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3) 김민규 라인게임즈 대표 "넥스트플로어 합병…보다 나은 사업경쟁령 구축"

라인게임즈가 넥스트플로어와 합병을 결정했습니다. 합병 후 통합법인 대표는 김민규 대표가 맡게 됩니다. 황은선 넥스트플로어 대표는 인사 및 재무 등 경영지원 업무를 총괄할 예정입니다.

김민규 라인게임즈 대표는 "합병을 통해 급변하는 국내외 게임시장 환경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보다 나은 사업 경쟁력을 구축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김현이 기자 (aoa@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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