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피플] 오영식 코레일 사장 "올해 공기업 최대 2000명 채용" 외 3건

[앵커멘트]
경제계 주요인사들의 동향을 전하는 비즈피플 시간입니다.

[기사내용]
1. 오영식 코레일 사장 "올해 공기업 최대 2000명 채용"

코레일은 하반기(7~12월)에 신입사원 1000명을 공개채용해 올 한해 총 2000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오영식 코레일 사장은 "상반기에 공기업 최대 규모인 1000명을 채용한데 이어 추가로 1000명을 채용키로 했다"며 "공정한 채용으로 청년 구직자들의 소중한 땀과 노력이 결실을 맺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장애청년들 도전 응원"

신한금융그룹은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장애청년들의 아름다운 도전을 응원하는 '장애청년드림팀' 14기 발대식을 열었습니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은 "청년 리더들이 스스로의 한계를 뛰어 넘어 미래를 개척하는 모습을 통해 우리 사회에 용기와 감동을 전하고 있다"며 "신한금융그룹과 장애청년드림팀의 따뜻한 동행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3. 이재웅 쏘카 대표 "자율주행 기술로 혁신 서비스 제공"

카셰어링 업체 쏘카가 자율주행 연구 스타트업 라이드플럭스에 투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재웅 쏘카 대표이사는 "자율주행 기술로 사고방지, 자동주차 등과 같은 쏘카 서비스의 고도화가 이뤄지면 이용자들에게 혁신적인 모빌리티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진다"며 "기술과 데이터로 사람들의 이동을 보다 가치 있게 바꿔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4. 김윤식 신협중앙회 회장 "신협 체험행사 참가 대학생 모집"

신협중앙회가 오는 27일까지 '대학생 신협 체험행사'에 참가할 대학생 150명을 모집합니다.

김윤식 신협중앙회 회장은 "올해는 작년보다 50명 많은 150명의 대학생을 선발하는 만큼 많은 대학생들이 신협에 대해서 알고 금융협동조합의 매력을 느끼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유나 기자 (ynale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