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배명호, 반전매력 폭발! ‘핵귀요미 파이터’ 등장

격투기 선수 배명호가 반전 매력을 뽐낸다.

22일에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서는 실미도로 떠난 ‘예.신.추(예능 신생아를 추천합니다) 특집’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런 가운데 격투기 선수 배명호가 출연해 반전 소녀 감성을 뽐냈다고 해 관심이 모아진다.

이 날 배명호는 첫 등장부터 부리부리한 눈빛과 2대 8 가르마로 깔끔하게 빗어 넘긴 헤어스타일, 검정색 티에 근육질 몸매 등 1박2일 멤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배명호는 반전 매력 터지는 자기소개로 ‘1박 2일’ 현장을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그는 “학창시절 7년 동안 피아노를 배웠다”며 “이모만 6명 있는데 결혼식 때 내가 모든 연주를 담당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배명호는 “우는 걸 좋아한다. 최근에 정준영씨 노래를 듣고 울었다”고 말했고 정준영은 “제 노래요?”라고 고개를 갸우뚱하며 반문했다고 한다.

배명호는 “전기기능사 자격증도 있다. 엘리베이터 수리도 가능하다”는 특이한 이력을 뽐내는 등 강렬한 인상을 심었다고 한다.

이처럼 격투기 선수 배명호의 카리스마 뒤에 숨겨진 반전 매력은 오늘(22일)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 제공)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