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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피플] 정지선 현대百그룹, 소외계층 아동 복지에 300억 지원 외 2건

유지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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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경제계 주요 인사들의 동향을 전하는 비즈피플 시간입니다.

[기사내용]
1. 정지선 현대百그룹, 소외계층 아동 복지에 300억 지원한다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소외계층 아동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5년간 총 300억원을 지원합니다.

이를 위해 현대백화점그룹 사회복지재단을 컨트롤타워로, 계열사별 사회공헌활동을 아동복지 중심으로 재편한다는 계획입니다.

구체적으로는 오는 2022년까지 환경이 어려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재능 육성, 의료 및 재활 분야 등 3대 핵심 분야에 지원을 집중합니다.

여름 방학 기간 대학생 학습도우미를 파견하고, 학교 급식을 대체할 가정간편식을 제공하는 등 유통, 패션, 식품, 미디어 등 다양한 사업영역의 강점을 활용해 지원에 나선다는 구상입니다.


2. 권원강 교촌치킨 회장, 기부 릴레이...'사랑의 기금' 전달


권원강 교촌에프앤비 회장이 지역 소외 이웃을 돕기 위한 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교촌치킨은 '대구치맥페스티벌’을 통해 사랑의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촌치킨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장서며, 지난해 11억 4000만원을 기부하며 8년 새 기부금을 10배 이상 늘렸습니다.


3. 양동영 동아오츠카 사장, '휴가철 고속도로 안전운전 캠페인' 지원

양동영 동아오츠카 사장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로나민C 휴가철 고속도로 안전운전 캠페인' 지원에 나섭니다.

동아오츠카는 오는 8월 초까지 덕평, 문막, 횡성휴게소 등 3곳에서 오로나민C를 제공하고 안전운전 알리기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휴가철 고속도로 교통량 증가에 따른 사고 예방을 취지로, 국내 전체 휴가객의 46%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7월부터 8월까지 진행됩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유지승 기자 (raintre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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