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피플] 김종갑 한전 사장 "사우디 원전사업 수주 총력" 외 3건

[앵커멘트]
경제계 주요인사의 동향을 알아보는 비즈피플 시간입니다.'

[기사내용]
1. 김종갑 한전 사장 "사우디 원전사업 수주 총력"

김종갑 한국전력 사장이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해 알 술탄 왕립원자력·신재생에너지원 원장과 면담을 갖는 등 신규 원전 건설사업 수주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김 사장은 "사우디 원전사업 수주를 위해 정부와 긴밀히 공조하고, 원전산업계의 역량이 결집된 팀 코리아 체제로 총력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 조현준 효성 회장, 마포구 취약계층에 사랑의 쌀 전달

조현준 효성 회장이 자매마을에서 생산된 쌀을 구입해 마포구 일대
취약계층 500여가구에 전달했습니다.

조 회장은 주민들과 만난 자리에서 "기업인으로서 경영과 투자에 매진해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며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3.이대훈 농협은행장 "폭염속 고통 농업인 응원"

NH농협은행은 살인적인 폭염에 지친 농업인을 응원하는 '가뭄·폭염 극복 응원 SNS 이벤트'를 8월 한달간 농협은행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합니다.

이대훈 농협은행장은 "온 국민의 공감과 응원에 힘입어 농업인이 가뭄이라는 악조건을 극복하고 올해 풍년 농사를 짓기를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4.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마을관리 협동조합 사업 최대 지원"

새마을금고가 국토교통부가 도시재생 뉴딜 로드맵 후속 조치로 추진하는 '마을관리 협동조합' 시범사업의 운영지원 전문기관으로 참여해 회계관리와 지역 맞춤형 융자지원 등을 지원키로 했습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이번 시범사업은 지역사회에 생기를 불어넣는 사업으로, 새마을금고가 가진 인력과 시설 등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애리 기자 (aeri20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