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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피플] 박상우 LH 사장 "경력단절여성 등 무기계약직 신규 채용해 근로 기회 넓힐 것" 외 2건

김예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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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경제계 주요 인사들 소식을 전하는 비즈피플입니다.

[기사내용]
1. 박상우 LH 사장 "경력단절여성 등 무기계약직 신규 채용해 근로 기회 넓힐 것"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력단절여성 등에게 구직자 수요 맞춤형 일자리 제공하고 우수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175명 규모의 업무직 무기계약직을 신규 채용합니다.

박상우 LH 사장은 "경력단절여성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 역시 출산율 제고에 기여하는 공공기관의 역할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구직니즈를 세심하게 살피고 근로기회를 넓히는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모집분야는 고객관리, 승강기관리, 시설관리 및 하자보수, 건설사업지원, 보건 및 영양관리, 해외사업지원, 도시건축사업전문, 차량운행관리 등입니다.


2. 장홍성 SK텔레콤 데이터 유닛장 "유전체 분석 시간과 비용 줄이겠다"

SK텔레콤과 마크로젠이 AI 유전체 분석 기술을 활용한 개인맞춤치료 대중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두 회사는 AI기술을 활용해 개인의 유전체 정보, 질병, 가족력, 생활습관, 환경 데이터 등 통합 데이터를 분석하는 솔루션도 조기 개발할 계획입니다.

장홍성 SK텔레콤 데이터 유닛장은 "정밀의학 생명공학 전문기업인 마크로젠과 협력해 유전체 분석을 위한 시간과 비용은 줄이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치료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3. 박성준 GPM 대표 "롯데몬스터VR 오픈 10일만에 1만5천명 방문, 차별화된 재미 드리겠다"

가상현실(VR) 플랫폼 개발 및 VR 테마파크 운영 기업 GPM이 VR 테마파크‘'롯데 몬스터VR'의 오픈 이후 성과를 공개했습니다.

지난 10일 첫 선을 보인 ‘롯데 몬스터VR은 오픈 첫 주말 동안 약 6천 명이 방문했고, 누적 1만5,000명이 방문했습니다.

박성준 GPM 대표는 "VR에 대한 일반 대중들의 관심 증가 속에 다양한 연령층의 이용객들이 방문해 몬스터VR을 즐기고 있다"며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와 관리를 통해 차별화된 재미를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김예람 기자 (yeahram@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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