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피플] 김훈배 지니뮤직 대표 "5년내 유료 500만명 목표" 外 2건

[앵커멘트]
경제계 주요 인사들 소식을 전하는 비즈피플입니다

[기사내용]
1. 김훈배 지니뮤직 대표 "5년내 유료 500만명 목표"

음원서비스 4위 엠넷닷컴을 인수한 음원서비스 2위 지니뮤직이 2022년까지 유료가입자 500만명을 확보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김훈배 지니뮤직 대표는 서울 마포구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단순 음원서비스에서 벗어나 음악관련 영상서비스를 비롯한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며 "5G 이동통신 기술을 결합해 오는 2022년까지 유료가입자 500만명을 확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또 "연말까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인텔리전스 큐레이션 서비스와 차세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오영식 코레일 사장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 앞장"

코레일은 22일 서울사옥 회의실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배려계층 아동의 복지 증진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MOU를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코레일과 어린이재단은 해피트레인 사업을 활성화하고 저소득층 아동의 사회적, 정서적 지원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오영식 코레일 사장은 "어린이가 자신의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어린이재단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3.박진섭 서울에너지공사 사장 "태양광 에너지 시장과 기술혁신 정보 공유"

서울에너지공사는 23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2018 서울 태양광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태양광에너지 시장과 기술혁신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서울시 태양광 에너지 보급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박진섭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이번 컨퍼런스에 많은 시민여러분들이 참여하셔서 태양광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기회를 가지시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박경민 기자 (pkm@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