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벤져스] '블랙핑크' 글로벌 한류열풍…실적 개선 기대되는 '와이지엔터'

"오직 종목 수익률로만 승부한다"
종목 분석은 기본, 여자만의 '센스'까지 더해지면 수익률 UP!
10주간 펼쳐지는 여자 전문가들의 치열한 포트폴리오 대결!
쎈 언니들의 종목 배틀 '女벤져스 시즌2'


(진행) 박민영 앵커
(전화연결) 임정희 메리츠 종금증권 영업부 과장

대결 7주차를 이어나가고 있는 가운데 금일 순위 변동이 크게 일어나며 여벤저스 전문가들의 자존심 대결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김진경 코스파트너스 팀장은 포트폴리오 종목들이 큰 움직임 없이 수익을 쌓아가고 있다. 네이처셀도 금일 소폭 상승하면서 수익 전환해 모든 종목이 수익권에 들어섰다. 누적수익률 +53%대로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감은숙 엑스원 전문가는 현대건설이 +16%대 수익률을 기록했고, 홈캐스트와 에스맥도 견조한 수익률을 보여주어 누적수익률 +8%대를 기록하며 2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임정희 메리츠 종금증권 영업부 과장은 삼진제약이 견조한 상승세를 이어나가며 +9%대 수익률을 거두었다. 경동도시가스는 금일 반등하며 손실을 만회했고 엘앤에프도 연일 상승 흐름을 보여주었다. 누적수익률 +7%대로 3위를 유지했다.
일진다이아와 경동도시가스는 현재 탄력을 잃어 현재가에 매도하겠다고 했다. 그 자리를 대신 할 종목으로 '와이지엔터테인먼트'와 '데브시스터즈'를 편입했다. 와이지엔터는 최근 블랙핑크가 주목을 받으며 인기 상승 중이고 남자 아이돌 콘서트 계획 등 실적 증가가 기대되기에 목표가 47,000원 손절가 35,000원을 제시했다.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이라는 모바일게임을 가지고 있는 회사로써 신작 '쿠키워즈'가 정식 출시 되면서 실적이 개선 될 것으로 기대되어 목표가 2만원 손절가 13,000원으로 제시했다.

4위 정희진 FA팀장은 현대로템이 +8%대 수익률로 선전하고 있지만 대림제지, 카카오가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여주며 고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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