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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벤져스] '대아티아이' 저가 메리트…"대북 관련 악재로 조정 중, 분할 매수로 접근"

[MTN 탐나는 주식 2PM] 女벤져스
정이슬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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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박민영 앵커
(전화연결) 감은숙 엑스원 전문가


누적수익률 78%대에 빛나는 1위 김진경 코스파트너스 팀장은 키움증권이 4거래일 연속 상승하는 흐름을 보이며 목표가에 도달해 +16%대의 수익을 거두었다. 스카이라이프와 네이처셀도 수익권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네이처셀 손절가를 5,900원으로 상향했다. 신규 편입 종목으로 '데브시스터즈'와 '화신'을 제시했다. 데브시스터즈는 신작 게임 '쿠키런' 인기에 힘입어 투자 심리가 살아나고 있어 목표가 16,700원 손절가 13,900원을 제시했다. 화신은 자동차 부품주들의 반등이 기대돼 단기적 관점으로 목표가 3,610원 손절가 3,120원으로 대응하겠다고 했다.

임정희 메리츠 종금증권 영업부 과장은 삼진제약 +10%대, 엘앤에프 +4%대에서 수익 실현하겠다고 했다. 대신할 종목으로 '삼천당제약'과 'HDC현대산업개발' 두 종목을 편입하겠다고 했다. 삼천당제약은 안과용제 해외 시장 진출로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며 목표가 55,000원 손절가 36,000원을 제시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남북경협 수혜주로써 반등이 예상되어 목표가 7만원 손절가 55,000원을 제시했다. 새로이 종목을 편입하며 2위 굳히기에 나섰다.

3위 정희진 FA팀장은 대림제지가 +4% 넘게 반등하며 손실폭을 만회했다. 현대로템과 카카오는 소폭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감은숙 엑스원 전문가는 현대건설이 폼페이오 악재 이후 이렇다 할 움직임을 보여주지 않고 있는 가운데 신규로 '대아티아이'와 '대성창투'를 편입하겠다고 했다.
폼페이오 방북 취소로 인해 남북경협주가 급락했지만 저번 5월에 보여주었던 하락폭보다는 작은데다 북한과 미국의 관계가 이대로 끝나지 않을 것으로 보기 때문에 지금과 같이 저가격권이 형성되었을 때
분할 매수로 접근하는 것이 유효하다고 말했다. 대아티아이의 경우 조정 구간에 들어서 있어 목표가 9,850원 손절가 7,500원으로 가져가며 대응하겠다고 했다. 대성창투는 내년 일자리 관련 예산 24조원 편성 관련해서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돼 목표가 2,500원 손절가 2,000원을 제시했다.



※ 생방송 <탐나는 주식 2PM>는 매일 오후 2시에 방송되며 머니투데이방송 홈페이지(http://mtn.co.kr 케이블TV,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방송 종료 후에는 인터넷 다시보기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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