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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톡톡] P&G, "어린이 환자에게 쾌적한 환경을"

유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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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태어난 어린이병원

"더 나은 삶을 위한, 오늘의 변화"
한국피앤지 패밀리케어 캠페인 진행

[박린컨 / 한국피앤지 대외협력부 전무 : 서울시 어린이병원과 함께 어린이환자와 가족들이 조금 더 편안한 공간에서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병원 곳곳에 장소들을 섬세하게 리모델링 했습니다.]

환자와 보호자 위한 휴게 공간·수유실 제공
"도서관 새로 짓고, 책 1천권 기부"

[김재복 / 서울시 어린이병원 원장 : 장기간의 진료로 지쳐있는 보호자들 환자들한테 조금 더 정서적으로나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주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함으로써 조금이나마 힐링의 공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기저귀와 생활용품도 제공해
"새롭고 가치있는 환경 조성 위해 노력할 것"

P&G, "어린이 환자에게 쾌적한 환경을"

한국피앤지는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피앤지가 '더 나은 삶을 위한, 오늘의 변화'를 선사하고자 기획한 패밀리케어 캠페인의 하나로 이뤄졌다.

어린이병원을 찾는 환자들은 보통 치료기간이 길고 완치 여부가 불확실해 환자는 물론 가족들도 지속적인 도움이 필요하다.

한국피앤지는 이번 사회공헌을 통해 가족들이 긴 시간을 보내는 병원 내 휴게공간, 수유실, 도서관을 리모델링해 쾌적한 시설을 제공했다.

직원들도 도서관에 기증한 책 1,000여 권을 운반하고 서가를 정리하는 봉사활동 시간을 가졌다.

한국피앤지는 기저귀와 섬유유연제 등 생활용품 기부와 더불어 치료비도 전달할 예정이다.

박린컨 한국피앤지 대외협력부 전무는 "이번 패밀리케어 캠페인을 통해 서울시 어린이병원과 의미있는 변화를 만드는 첫걸음을 시작해 기쁘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유찬 기자 (curry30@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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