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벤져스] 스마트팩토리 관련주 '이수페타시스'… "외국계 순매수 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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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박민영 앵커
(전화연결) 정희진 하나금융투자 선릉금융센터 FA팀장


1위 김진경 코스파트너스 팀장은 아세아텍과 동원수산이 빨간불 켠 가운데 화신, 로스웰을 현재가에 매도하겠다고 했다. 신규 종목으로 '현대로템'과 '경농'을 편입했다. 현대로템은 남북경협주에 매수세가 쏠리고 있어 단기 상승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보고 목표가 35,500원 손절가 29,000원을 제시했다. '경농'은 특사단 방북 결과 기대감으로 농업주가 상승하고 있어 전고점 부근까지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어 목표가 14,000원 손절가 11,400원을 제시했다.

2위 정희진 FA팀장은 대림제지와 현대로템이 우상향 흐름 이어나가며 누적수익률 +23%대를 기록했다. 그동안 움직임이 없었던 카카오와 동국제강을 매도하고 '이수페타시스'와 '에스엠코어'를 새로이 편입했다.
에스엠코어는 턴어라운드 구간에 있어 단기차익을 노리는 전략이 유효하다며 목표가 7,500원 손절가 4,500원을 제시했다. 이수페타시스는 스마트팩토리 관련주로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어 목표가 16,500원 손절가 14,200원 선을 제시했다.

3위 감은숙 엑스원 전문가는 현대건설과 대아티아이가 경협주 관련해 +7%대 상승을 보여주며 수익을 키웠다.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이는 대성창투를 매도하고 '우리기술투자'를 신규 편입했다. 매출·순이익이 상승세이며 단기 조정으로 기술적 반등이 기대돼 목표가 4,700원 손절가 3,650원을 제시했다.

임정희 메리츠 종금증권 영업부 과장은 HDC현대산업개발이 +12%대 넘게 급등하며 누적손실을 모두 만회해 수익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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