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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벤져스] '현대건설' 목표가 상향… 다시금 주목 받는 건설주

[MTN 탐나는 주식 2PM] 女벤져스
정이슬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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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박민영 앵커
(전화연결) 감은숙 엑스원 전문가


김진경 코스파트너스 팀장은 아세아텍과 동원수산이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는 가운데, 전일 편입한 현대로템과 경농이 개장 때 빨간불 켰으나 장후반 보합권에 머물렀다. 여전히 누적수익률 +134%대를 유 지하며 1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정희진 FA팀장은 현대로템이 장초반 강세를 보였지만 후반 갈수록 힘이 빠졌다. 대림제지는 여전히 우 상향 흐름 이어나가며 +19%대 수익률을 기록했다. 전일 편입한 이수페타시스와 에스엠코어도 상승 양봉 보여주며 수익권에 안착했다. 대결이 며칠 안 남은 시점이기에 빠르게 수익을 챙기는 전략으로 두 종목 모두 수익실현했다. 누적수익률 +29%로 2위를 유지했다.

3위 감은숙 엑스원 전문가는 현대건설이 3거래일 상승세를 보여주며 +25% 수익률을 달성했다. 이에 목 표가를 72,5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대아티아이 또한 남북경협테마로 힘입어 +14% 수익을 기록했다. 누적수익률 +22%로 2위와의 격차를 좁히고 있다.
전일 편입한 우리기술투자는 단기 기술적 반등이 기대되며 창투사 관련주로써 실적이 증가되고 있어 목표가 4,700원를 바라보며 대응하는 전략을 제시했다. 현대건설은 건설주들의 분위기가 좋은 가운데 연기금에서 매수가 들어오고 있어 계속해서 보유하겠다고 했다. 비츠로시스는 조정 구간의 막바지에 있기에 보유의견 제시했다. 대아티아이는 대북 관련 철도주로 계속 순환매가 이어져오고 있어 추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했다.

임정희 메리츠 종금증권 영업부 과장은 와이지엔터가 하락 분위기를 전환하는 상승세를 보여주었고 삼 천당제약도 전일 낙폭을 만회하는 양봉을 나타냈다.


※ 생방송 <탐나는 주식 2PM>는 매일 오후 2시에 방송되며 머니투데이방송 홈페이지(http://mtn.co.kr) 와 케이블TV,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방송 종료 후에는 인터넷 다시보 기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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