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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톡톡] 스마트팩토리, '디지털 제조혁신'에서 시작

박수연 기자2018/09/11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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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자동화기기 한자리에

2018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 일산 킨텍스서 개막

스마트팩토리 기기·솔루션 등 자동화기기 핵심기술 선보여
전세계 13개국 259개사 참여…2,000개 제품 전시

[서현석 / 인아텍 기술영업부 기술영업팀 : MIR이라는 제품은 공장 물류 자동화에 사용되는 이송용 로봇이라고 보면 됩니다. 스마트팩토리를 운영하는데 가장 기초가 되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 제조혁신이란…제품 개발·생산·활용 전단계 ICT와 융합
데이터를 기반으로 연결하고 관리하는 개념

[김진영 / 세창인터내쇼날 국내영업팀 : 기존에 쓰고 있는 에어 타입 컨베이어를 전기 타입으로 바꾸는 신제품을 개발했습니다. 전기 타입은 원래 장착되 있는 전기를 그대로 쓰면 되기 때문에 비용 절감 효과가 있습니다.]
오늘부터 14일까지 일산킨텍스서 전시
업계 "계약·상담목표액 5억8,000만달러 전망"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최첨단 자동화기기가 한자리에 모였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18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KOFAS 2018)'이 11일 경기도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했다. 전시회는 11일부터 14일까지 열린다.

지난 1985년 개최 이래 올해 18회째를 맞은 KOFAS의 주제는 '디지털 제조혁신(Digital Manufacturing Innovation)'이다. 디지털 매뉴팩처링의 핵심 개념은 제품의 개발-생산-활용 전단계를 ICT와 융합해 데이터를 기반(Data-driven)으로 연결하고 관리하는 것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스마트팩토리 관련 기기 및 솔루션을 비롯해 자동화기기 핵심기술인 모션컨트롤, 각종 센서 및 제어·측정기기, 3D 프린터 등 최첨단 기술과 제품이 전시됐다.

독일, 대만, 미국, 중국 등 13개국에서 259개사가 참여해 디지털 융합 제품을 포함해 자동화 기기, 가공기기, 제어계측기 등 약 2천개 제품들을 전시했다. ▲SFA·모션콘트롤 ▲유공압·펌프 ▲IT융합·디지털산업·3D프린팅 ▲발전플랜트·에너지·환경 ▲금속가공기기·금형 ▲제어계측·시험검사기기 등 8개 전문 전시관으로 구성됐다.

케이와이이엔지(데모이터 전송장비), 모루기술(센서·제어기) 비젼텍(측정기), 파스텍(모터), 케이엘이에스(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 에이팀벤처스(3D 프린터), 한미반도체(지능형 반도체장비), 인아텍(협업로봇) 등 다양한 기업이 신제품을 선보였다.

세창인터내쇼날은 스마트팩토리 시스템 도입에 대비한 '전기타입 컨베이어 시스템'을 전시했다. 기존 시스템이 에어(공압)를 사용했던 것과는 달리 이는 순수 전기로만 구동되는 제품으로 소음과 불순물 유입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인아텍의 경우 물류 이송 현장에서 사용되는 스마트 자율 주행 협업로봇과과 호환되는 레이저 스캐너를 통한 안전한 주행이 가능한 것이 특징인 팔레트 무인 운반 소형 등을 선보였다.

한편 이날 수입의존도가 높은 핵심 자본재분야에서 글로벌한 경쟁력과 기술력을 쌓아온 기계산업계 임직원 대한 자본재산업 발전유공 포상이 진행됐다. 은탑산업훈장은 41년간 배관자재분야에서 기술을 개발해 피팅과 밸브 국산화에 성공하고 계장과 배관 분야에서 입지를 다져온 하이록코리아 문창환 대표가 수상했다.

문 대표는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정밀장치용 관이음쇠 국산화 개발 및 피팅 밸브 1억불 수출 달성 등에 기여했다. 지난 1998년 한국형 잠수함 사업·나로호 발사체 국산화 사업 등 대형 국가사업에 참여해 국내 정밀가공산업 발전에도 크게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동탑산업훈장은 연구개발을 통해 시간당 생산성이 2배 증가한 열압착 본딩장비(Thermo-Compression Bonder) 등 108개 장비 개발을 통해 국산 반도체 장비의 경쟁력 강화에 공헌한 한미반도체 곽동신 대표가 수상했다.

기계산업진흥회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의 계약과 상담목표액은 5억8,000만달러, 관람객은 2만5,000명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디지털 제조 혁신을 선도하고 업계의 비즈니스 창출을 위한 연결의 장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박수연 기자 (tout@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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