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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피플] 박상신 대림산업 대표 "사회적 책임 실천할 것" 외 3건

문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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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제계 주요 인사들의 동향을 알아보는 비즈피플 시간입니다.

[기사]
1. 박상신 대림산업 대표 "사회적 책임 실천할 것"

창립 79년을 맞은 대림산업은 올해 기념식 대신 서울 종로구 일대 소외계층과 제3국 어린이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대림산업 임직원들은 종로구 무악동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임대주택 가정을 직접 찾아가 쌀 140포와 두루마리 휴지 등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봉사 활동에 참여한 박상신 대표는 "창립기념일을 맞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상생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 노진호 한컴 대표이사 "사용자 편의성 향상 위해 힘쓸 것"

한글과컴퓨터는 자동통변역 솔루션 솔루션 '말랑말랑 지니톡'을 SK텔레콤의 인공지능 플랫폼 '누구(NUGU)'에 탑재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진호 한컴 대표이사는 "국내 AI 시장을 이끌고 있는 '누구' 플랫폼에 '지니톡'을 탑재하게 돼 매우 의미있는 성과라 생각한다"며 "앞으로 사용자들의 자동통번역 서비스 이용 방식이나 명령 패턴에 대한 지속적인 분석을 통해 서비스 질과 사용자 편의성 향상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3. 이재후 티몬 대표 "한국형 알리바바 완성할 것"

티몬은 이재후 스토어 그룹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유한익 대표이사를 신임 이사회 공동의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재후 티몬 대표는 "티몬이 게임 체인저가 되기 위해서는 외부 기회 모색과 내부 속도 강화 모두 동시에 총력을 기울여야 하는 시기"라며 "한국형 알리바바를 완성해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습니다.


4. 박천웅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대표 "글로벌 투자상품 개발에 주력"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은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박천웅 대표에 대한 재선임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박 대표는 3년 임기의 재임에 성공하면서 2021년까지 이스트스프링의 수장을 맡게 됩니다.

박 대표는 "4차 산업혁명, 공유경제 등 글로벌 흐름에 맞는 투자상품을 개발하는 데 주력하겠다"며 "동시에 좋은 기업, 성장성이 있는 기업과 시장을 발굴해 투자하는 원칙을 앞으로도 지켜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문정우 기자 (mjw@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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