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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수 부회장 "회사의 모든 기록들, 가장 큰 자산될 것"

황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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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이 회사 역사에 대한 임직원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다음달 30일까지 전국 5개 사업장에서 '락희-럭키-LG켐(Chem)' 사내 역사자료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박진수 부회장은 "회사의 모든 기록들이 미래에는 역사가 되고 가장 큰 자산이 될 것"이라며 기록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습니다.

이어 "적자생존(跡者生存), 오늘을 기록하고 잘 보존하여 이를 다음 세대에게 공유하는 기업만이 발전을 이룬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전시회는 구인회 창업회장이 첫 사업을 시작했던 '구인회 상점’ 인쇄광고, 여수공장 건축 허가서 등 실물자료 150여점을 선보입니다.

LG화학은 2016년부터 역사적 가치가 높은 기업활동 자료를 발굴하고 보존하기 위해 '디지털 아카이브'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체계화된 기록 관리를 위해 지금까지 문서?사진?영상?제품 등 2만여점의 자료를 수집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황윤주 기자 (hyj@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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