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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올해 3분기 매출 6,698억원·영업익 1,304억원… 역대 최대 3분기 실적

강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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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가 올해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코웨이는 올 3분기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6.4% 성장한 6,698억 원, 영업이익은 5% 증가한 1,304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모두 역대 3분기 중 최대 실적입니다.

코웨이 측은 실적이 늘어난 배경으로 국내와 해외 렌탈 판매가 최대치를 기록했고, 매트리스 렌탈 판매가 확대된 점을 꼽았습니다.

국내 및 해외 렌탈 판매량도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3.1% 증가한 45만1천 대를 기록해 역대 3분기 중 최대치입니다.

같은기간 해외 렌탈 판매는 59.5% 증가해 12만9천 대를 기록해 역대 최대 렌탈 판매량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코웨이 측은 "주요 해외 법인 고성장에 힘입어 괄목할만한 렌탈 판매량 및 계정수 증가를 달성했다"며 "4분기에도 제품 판매 활성화와 해외 법인 사업 지속 확대를 바탕으로 긍정적 실적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강은혜 기자 (grace1207@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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