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버는 생활경제] 신라면세점, '광군절' 마케팅 시동 외 2건

[앵커]
돈 버는 생활경제 시간입니다.

[기사]
1. 신라면세점, '광군절' 마케팅 시동

신라면세점이 오는 11일 중국 최대 쇼핑 성수기인 ‘광군절’를 앞두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섰습니다.

먼저 이달 1일부터 7일까지 신라면세점 중국 웨이보 공식 계정에 게시한 광군제 이벤트 내용을 자신의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1명에게 순금 5돈 열쇠를 증정합니다.

또 오는 11일까지 중국인들을 대상으로 11% 할인, 1+1 상품 등 숫자 1과 관련한 기획 행사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고 하네요.


2. LG 노트북이 9만9천원…티몬, 블랙프라이데이 할인행사'

티몬이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특별 할인 행사를 펼칩니다.

'타임어택'으로 평일 낮 12시에서 오후 3시까지 3시간 동안 3개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건데요.

먼저 오늘(1일)은 LG전자 울트라PC를 정가에서 78% 할인한 9만9000원에 선보고였고요

내일이죠. 2일에는 닌텐도스위치를 41% 할인한 19만9000원에, 오사카 난카이 라피트 왕복이용권은 9900원에 제공한다고 하네요.


3. 요기요, 15일부터 1만원 이하 주문 수수료 '무료'

배달앱에서 1만원 이하의 소액 주문을 보다 마음 편하게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요기요는 주문 메뉴와 배달요금 등을 합산해 1만원이 넘지 않는 주문 건에 대해서 수수료를 전면 폐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요기요는 이번 수수료 정책 변화로 배달앱을 통한 커피, 디저트 등의 주문도 활성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김혜수 기자 (cury0619@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