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 3분기 영업익 413억…작년보다 20.0% ↓
황윤주 기자
SK네트웍스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6.6% 감소한 3조 5,30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0%줄어든 413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올해 실적 하락은 화학 판매량 감소 등 글로벌부문의 시황 변화에 따른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4분기부터는 기존 사업의 비즈모델 개선 노력과 미래 핵심 사업의 성과 가시화로 실적 향상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황윤주 기자 (hyj@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