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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버는 생활경제] 이마트, 한우 이어 삼겹살·오징어로 두번째 '블랙이오' 외 2건

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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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돈버는 생활경제 시간입니다.

[기사]
1. 이마트, 한우 이어 삼겹살·오징어로 두번째 '블랙이오'

이마트는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개점 25주년 기념 두 번째 '블랙이오'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삼겹살과 나주배·자숙랍스터 등 주요 신선 식품과 90장 기획 마스크시트·스낵류·수입맥주 골라담기 등이 마련됐습니다.
주목되는 품목은 삼겹살으로, 일반 구이용 삼겹살은 100g당 가격이 1,330원, 칼집삼겹살은 1,435원, 웻에이징 삼겹살은 1526원, 목심구이는 1,330원에 판매합니다.


2. 현대백화점 현대렌탈케어, 인덕션형전기레인지·공기청정기 출시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렌털업체 현대렌탈케어가 인덕션형 전기레인지와 중형 공기청정기 등 신제품 2종을 출시했습니다.

새로 선보이는 '일렉트로룩스 인덕션 전기레인지'(EHX6355FHK)는 상판 좌측을 4개의 영역으로 나눠 용기 크기와 용도에 따라 쿠킹 존을 1~4개로 나눠 동시에 조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중형 공기청정기인 '현대큐밍 더블에어 공기청정기'는 미세한 0.3마이크로미터(μm) 입자의 먼지까지 걸러낼 수 있는 'H13등급의 헤파필터'를 적용했습니다.


3. 다이소, 빼빼로데이 상품 240여종 출시

균일가 생활용품숍 아성다이소는 오는 11일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DIY 초콜릿'과 각종 포장용품 등을 총 240여종의 상품을 출시했습니다.

다이소는 롯데오리지널빼빼로, 해태포키극세를 비롯해 누드, 아몬드, 초코, 화이트 딸기 등 총 16종의 빼빼로를 준비했습니다.

올해는 빼빼로 디자인 리뉴얼로 인기 캐릭터 오버액션 토끼가 담겼고, 총 60종의 DIY상품을 적절히 활용하면 독창적인 빼빼로를 만들 수 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수현 기자 (shle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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