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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피플]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지역사회 위해 사회적 책임 다할 것" 외 3건

이명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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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제계 인사들의 동향을 살펴보는 비즈피플 시간입니다.

[기사]
1.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지역사회 위해 사회적 책임 다할 것"

신한금융그룹이 신한은행과 신한카드, 신한금융투자 등 그룹사 1사 1촌 결연마을과 함께 '따뜻한 장터'를 열어 지역 특산품을 판매하고 소외계층 농산품 지원을 위한 후원물품도 전달했습니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은 "농가에 직접적인 소득증대에 도움을 주고 소외계층에게 좋은 먹거리를 나누는 뜻깊은 행사"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교류의 폭을 넓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5G, 10년 성장동력…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5G 네트워크 구축 현장을 방문해 "5G는 향후 10년간 성장동력이 되는 우리 통신업의 본질에 해당하는 부분"이라고 말했습니다.

하 부회장은 "4G의 성공경험을 살려 가장 차별화된 5G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네트워크 구축에 최선을 다해달라"면서 "추운 날씨 속 안전사고를 예방해 작업하도록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3. 박진선 샘표 대표 "한국 식문화, 세계 각국 음식과 접목시켜야"

박진선 샘표 대표가 해외한식당협의체 워크숍에서 강연자로 나와 "음식은 문화의 한 축이기 때문에 한국의 건강한 식문화를 세계 각국의 음식과 접목시킨다는 큰 그림으로 접근하는 게 중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대표는 "해외 한식당은 한식의 근본인 장류의 가치를 직접 경험하고 우수성을 알리는 한식 홍보대사와 마찬가지인 만큼 우리도 도움이 되는 방법과 기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4. 김정규 타이어뱅크 회장 "새터민 청소년 위한 프로그램 진행할 것"

타이어뱅크가 '미래를 위한 사랑 나눔협회'에 새터민을 위한 기부금 5,000만원을 전달하고 일자리 지원에 나섰습니다.

김정규 회장은 "새터민 청소년과 대학생들의 봉사활동을 후원하고 이들이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명재 기자 (leemj@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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