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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피플] 오영식 코레일 사장 "양질의 일자리 위해 힘 합쳐야" 외 2건

문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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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제계 주요인사의 동향을 전하는 비즈피플 시간입니다.

[기사]
1. 오영식 코레일 사장 "양질의 일자리 위해 힘 합쳐야"

코레일은 서울사옥에서 공사 경영진과 계열사 대표이사가 참석한 '계열사 사장단회의'를 열고 정규직 전환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오영식 코레일 사장은 "외주 인력의 계열사 정규직 전환 과정과 처우개선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줄 것"을 주문하면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달성하기 위해 힘을 합치자"고 강조했습니다.


2. 최창학 LX 사장 "공공기관 원동력은 협력적 노사관계"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선진 노사문화정착과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노사공동 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노사가 토론과 함께 협력과 상생, 신뢰의 노사공동 선언문에 서명하는데 합의했습니다.

최창학 LX 사장은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공기관의 가장 중요한 원동력은 협력적인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한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정착과 사람중심의 노사문화"라고 설명했습니다.


3. 이정인 남양유업 대표 "상생 경영문화 위해 최선 다할 것"

남양유업은 대리점 자녀에게 지원하는 장학금이 모두 6억원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남양유업은 그동안 7년 이상 운영한 대리점 주 자녀에게 국내대학 8학기간 등록금 절반을 지원하고, 3자녀 이상이 있는 대리점주에게는 출산장려금 300만원을 지급해왔습니다.

이정인 남양유업 대표는 "남양유업은 대리점주와 상생 동반자로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업계에서 가장 모범적인 상생 경영문화를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상생 경영문화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문정우 기자 (mjw@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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