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톡톡] 교육부-MS, 소외지역 학생에 '원격 화상 상담' 지원
고장석 기자
MS-교육부, 원격 화상 상담 환경 지원 위해 맞손
전남교육청·열린의사회와 함께 업무협약 체결
정신과 전문의 59% 수도권에 집중돼
지방·도서벽지 등 학생 정신건강 상담에 사각지대 있어
교육부 원격 상담 시범사업 '위(Wee)닥터'
내년부터 화상으로 소외지역 학생 정신건강 상담 지원
[박백범 / 교육부 차관 : 학생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합니다. 위닥터 시범사업과 함께 청소년들이 정서적 심리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디지털 허브 역할 맡아
클라우드 기반 오피스 365 기술 활용
전문 상담교사에게 서피스 고 지원해 상담 편의성 높여
MS "안정적 시스템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
[배진희 / 마이크로소프트 사회공헌담당 부장 : 모바일환경에 익숙한 디지털 네이티브인 청소년들이 마이크로소프트 기술을 통해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고장석 기자 (broken@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