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한국GM, 새해 차량가격 줄줄이 인하…이쿼녹스 최대 300만원 낮춰

스파크 LT 50만원 인하…임팔라 전 트림 200만원 내려
이진규 기자

한국GM의 '이쿼녹스'

한국GM이 새해를 맞아 주요 차종의 가격을 줄줄이 인하했다.

한국GM 쉐보레는 1일부로 스파크, 트랙스, 이쿼녹스, 임팔라 등 주요 차종의 판매가격을 새롭게 적용했다고 2일 밝혔다.

스파크의 경우 트림별로 LT 50만원, 프리미어 15만원을 각각 내렸다.

트랙스의 경우 LS는 30만원, LT·LT 코어는 65만원, 프리미어는 84만원을 하향 조정했다.

특히 이쿼녹스 LT는 190만원, 프리미어는 300만원이나 가격을 낮췄다. 이에 LT는 3200만원대, 프리미어는 350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임팔라는 전 트림을 200만원 내려 3000만원대 초반으로 가격을 조정했다.

시저 톨레도 한국GM 영업 및 CCA 부문 부사장은 "고객 최우선 가격 정책을 통해 국내 시장점유율을 늘리고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진규 기자 (jkmedia@mtn.co.kr)]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