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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피플] 조현상 효성 나눔봉사단장, 신입사원과 연탄봉사 外 2건

경제계 주요 인사들의 동향을 알아보는 비즈피플
박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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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경제계 주요 인사들의 동향을 알아보는 비즈피플 시간입니다.

[기사내용]
1. 조현상 효성나눔봉사단장, 신입사원과 연탄나눔봉사

조현상 효성그룹 나눔봉사단장이 신입사원들과 함께 이웃에 온정을 전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효성은 조 단장을 비롯한 임원과 효성 53기 신입사원 200여명이 서울 성북구 정릉동 일대의 이웃들에게 연탄 1만장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조현상 단장은 "연탄이 작고 대단치 않아 보일 수 있겠지만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을 담아 나눴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2.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 배터리·소재사업 힘 싣기 나서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이 신성장동력으로 꼽히는 배터리·소재사업 힘 싣기에 나섰습니다.

김 사장은 CES 2019 개막 첫날인 8일(현지시각) SK그룹 공동 부스를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배터리 소재사업 관계자와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김 사장은 CES가 마무리되는 오는 11일까지 다양한 고객사들과 비즈니스 협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김 사장은 "SK이노베이션은 미래주력사업인 배터리·소재사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3. 최종구 이스타항공 대표, 보잉 737맥스8 2호기 도입

이스타항공이 보잉 737 맥스8 2호기를 도입했습니다.

이스타항공은 737 맥스8 2호기 도입을 축하하고 안전을 기원하는 도입식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737 맥스8 항공기는 연료효율이 높고 안전성이 강화돼 중거리 노선까지 운항이 가능한 차세대 항공기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종구 이스타항공 대표는 "최신 기재를 통해 고객 편의와 안전운항 뿐만 아니라 노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박경민 기자 (pkm@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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