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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헨리·마리오, 민속촌에서 전통문화 즐겨(feat.담력왕은 전현무?)

김수정 인턴기자

헨리와 마리오가 민속촌을 찾았다.

지난 18일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헨리가 캐나다에서 온 친구 마리오와 함께 한국문화체험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헨리는 마리오와 함께 민속촌을 찾았다. 민속촌에 들어가기 전 두 사람은 한복을 입으러 갔고, 마리오는 장군 옷은 헨리는 거지 옷으로 갈아입었다.

두 사람은 민속촌을 둘러보던 중 도깨비로 분장한 남성을 만났고, 작은 완두콩을 찾는 일명 ‘야바위’ 게임을 하게 됐다.



헨리와 마리오는 매의 눈으로 노려봤지만 도깨비의 심리전에 넘어가면서 결국 지고 말았다. 두 사람은 야바위에서 진 대가로 춤을 추기도 했다.

이후 헨리는 마리오와 함께 식당을 찾았다. 헨리는 마리오에게 한국음식을 대접하기 위해 설렁탕, 순대, 잡채 등 다양한 음식을 시켰다.

헨리는 순대에 대해 "한국식 소세지"라고 소개했고, 한국음식을 맛본 마리오는 만족스러워했다.

헨리와 마리오는 공포 체험도 했다. ‘귀신의 집’ 앞에서 헨리는 심상치 않은 분위기에 입장 전부터 뒷걸음질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귀신의 집에 들어가 열차를 탄 두 사람은 잔뜩 긴장한 모습이었다. 곳곳에서 귀신인형이 등장하자 헨리와 마리오는 깜짝 깜짝 놀라기도 했다.

영상을 보던 전현무가 “난 저런 거 너무 싫다. 무섭다”라고 말하자 박나래는 “이렇게 무서워하면서 달심 회원님 화날 때 어떻게 보세요”라고 물었다.

한혜진이 박나래에게 눈을 흘기자 박나래는 곧바로 사과했다. 그러면서 박나래는 전현무에게 “담력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귀신의 집 열차 종착지에 도착해 안도하려는 찰나에 헨리는 더 크게 놀랐다. 귀신의 집이 놀래킨 것이었다. 이에 헨리는 “와우 진짜!”라며 발끈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된다.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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