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톡톡] 은성수 수은 행장 "올해 여신 2조원 확대, 수출기업에 '우산'"
조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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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면 우산 될 것"
은성수 수출입은행장 "다양한 수단으로 수출기업 지원"
"지난해보다 2조원 증가한 62조원 올해 여신 공급"
"자동차산업에 대한 한도축소·금리인상 한시적 유예"
"조선사별 맞춤형 금융지원 체제 확립"
[은성수 / 수출입은행장 : 글로벌 경기둔화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중견에 대해서는 비 올 때 우산을 같이 쓴다는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사람마다 호황과 불황이 있기 마련입니다. 기업이 이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내고 경쟁력을 키워 미래를 대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에 나서겠습니다.
"수출입은행 지방이전 개정안, 영업력 약화 우려"
"지방 이전시 남북경협·EDCF에도 어려움 초래"
[은성수 / 수출입은행장 : 60%가 해외서 벌어들인 거더라고요, 저희 영업이익의. 결국 우리가 좀 해외 바이어라든지 해외관련된 정부 관계자 잘 접촉하고 하려면 서울이 더 그분들과 영업하는데 도움되지 않을까.]
[머니투데이방송 MTN = 조정현 기자 (we_friends@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