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피플] 박동욱 현대건설 사장 "올해 그레이트 컴퍼니 구축 박차" 외 3건

앵커>
경제계 주요인사들의 동향을 전하는 비즈피플 시간입니다.


1. 박동욱 현대건설 사장 "올해 그레이트 컴퍼니 구축 박차"

현대건설이 걸맞은 건설 역량을 갖춘 '2019 그레이트 컴퍼니' 구축에 박차를 가합니다.

박동욱 현대건설 사장은 "올해 그레이트 컴퍼니 구축을 위해 3대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갖추는 게 목표"라며 "모든 이해관계자의 부가가치를 우선시하는 기업 문화를 구축해 진정한 건설 명가로 도약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 다날 신임 부회장에 김동건 전 이랜드그룹 부사장

통합결제 비즈니스 전문기업 다날이 외국계 투자은행(IB) 출신 글로벌 M&A(인수합병)전문가 김동건 전 이랜드그룹 부사장을 신임 부회장으로 영입했습니다.

김 부회장은 국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다날의 미래 성장전략 수립, 신사업 개발, 투자 등의 역할을 맡을 예정입니다.

3. 허식 농협중앙회 부회장, 충남방문 구제역 방역 상황 점검

허식 농협증앙회 부회장이 농협 충남지역본부를 방문해 구제역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비상근무에 나선 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허 부회장은 "지도와 관리 인력을 확대 운영해 구제역으로부터 축산농가를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4. 김낙순 한국마사회장 "공익 가치 실현에 최선 다하겠다"

한국마사회가 김낙순 회장 주재로 오는 13~14일 양일간 국민 신뢰 경영을 위한 임직원 워크숍을 진행합니다.

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공익적 가치 실현에 최선을 다하는 공기업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김이슬 기자 (iseul@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