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RV 보유 고객, 2월에 신형 쏘렌토로 바꾸면 어떤 혜택?
'익스체인지 리워드' 프로그램 실시차량가격 30만 원 할인 및 캐시백 지급
김승교 기자
가
2월 기아자동차에서 제공하는 '익스체인지 리워드 프로그램. |
기아자동차가 2020년형 쏘렌토 출시를 맞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익스체인지 리워드(Exchange Reward)’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
2월 동안 운영되는 이번 ‘익스체인지 리워드’ 프로그램은 브랜드에 상관 없이 RV 차량을 보유 중인 고객이 기아 레드멤버스 전용카드를 이용해 2월 중 쏘렌토를 출고하는 경우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혜택은 크게 ▲차량가격 30만 원 할인 및 30만 원 캐시백 지급 ▲K-스타일케어 무상 가입 등이 제공된다.
현재 RV 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은 기아 레드멤버스 전용카드로 차량가격 중 2,000만원 이상을 일시불 결제해 쏘렌토(구형모델 포함)를 구매하고, 구매일로부터 30일 이내에 기존에 보유하던 RV 차량을 매각하면 차량가격 30만원 즉시 할인 및 30만원 캐시백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또 기아차의 신차 케어 프로그램인 ‘K-스타일케어’서비스에 가입하면 가입 시 차감됐던 포인트를 4월 중 전액 재적립해준다.
익스체인지 리워드 프로그램을 통해 쏘렌토를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260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어, RV 차량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에게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국내 대표 RV 차량인 쏘렌토에 대한 고객들의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혜택을 담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기아차는 실질적인 혜택을 담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고객들의 만족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김승교 기자 (kimsk@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