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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펼쳤다' 갤럭시 폴드… 넓어진 세상, 가까워진 미래

삼성전자 갤럭시 언팩 2019 개최…혁신 기술 총결집

샌프란시스코(미국)=조은아 기자2019/02/21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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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오늘 새벽 4시, 삼성전자의 '갤럭시 언팩 2019' 행사에서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10과 함께 폴더플폰 '갤럭시 폴드'가 공개됐습니다. 이번 언팩은 애플의 본고장이라고 할 수 있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고 있는데요. 삼성은 스마트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고 자신하는 모습입니다. 언팩 행사장에 나가있는 산업부 조은아 기자 연결합니다.
갤럭시 폴드 실버 /사진=삼성전자 제공

[기사내용]
앵커1) 조 기자. 먼저 현장 분위기와 함께 어떤 제품들이 공개됐는지 짚어주시죠.

저는 지금 갤럭시 언팩 2019 행사가 열리고 있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움입니다.

이곳은 전세계 미디어와 거래업체 관계자 등 3,500여명이 모여들며 말 그대로 인산인해인데요. 그만큼 갤럭시의 신제품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이곳 행사장은 2015년과 2016년 애플이 아이폰 신제품을 공개했던 장소이기도 한데요.

삼성전자가 갤럭시 10주년의 기술과 노하우를 총망라한 이번 갤럭시 S10 시리즈를 이곳에서 선보인 것도 혁신의 아이콘이었던 애플에 대한 기술 자신감에서 비롯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러한 자신감은 폴더블폰을 행사 전면에 내세웠다는 점에서도 엿볼 수 있습니다.

언팩 행사는 올해의 전략 스마트폰을 공개하는 자리로 한 해의 농사의 판도를 가늠할 수 있는 자리이기도 한데요.

아직 폴더블폰은 주력 판매 대상이 아닌 플래그십 스마트폰으로 실험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주목받아야할 S10 시리즈 대신 폴더블폰으로 언팩 행사를 시작했고, 게다가 갤럭시폴드의 발표 비중도 갤럭시 S10 시리즈와 비슷했습니다.

그만큼 폴더블폰에 무게를 두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앵커2) 현장에서도 폴더블폰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겠네요. 소문만 무성하던 갤럭시 폴드 어떤 특징이 있나요?

기자2) 갤럭시 폴드는 현장에서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는 없었고 무대에서만 볼 수 있었는데, 그것만으로도 마치 '혁신은 이런 것이다'라는 것을 보여주는 듯 했습니다.

특히 시연 영상 속 갤럭시 폴드는 놀라움의 연속이었습니다.

새로운 형태의 기기인만큼 사용자 경험(UX)에 대한 고민이 컸을텐데요. 제품 특성을 십분 활용한 모습들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접은 상태에선 작은 화면이라 답답하게만 보였던 지도앱이 폰을 펼치는 순간 널찍한 모습을 드러냈고, 순간 행사장은 감탄사로 가득찼습니다.

흥미로웠던 부분은 펼친 상태에서는 화면을 삼분할을 한 상태로 여러 앱을 쓸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다만, 펼친 상태에서 순간적으로 화면이 반사되는 순간이 있었는데요.

중간에 접히는 화면 이음새 부분이 매끄럽게 보이진 않았는데, 영상으로만 확인한 부분이라 실제 기기 모습은 두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가격은 1,980달러로 아직 한국 가격은 책정되지 않은 상황이고, 정식 출시일은 4월 26일입니다.

삼성전자는 폴더블폰과 함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10 시리즈 4종과 웨어러블 3종, 총 8가지 신제품을 대거 선보였는데요

이번이 역대 언팩 행사 중 이번에 가장 많은 제품군을 공개한 자리입니다.

삼성전자는 다양한 라인업을 통해 각양각색인 소비자들의 니즈를 공략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샌프란시스코에서 전해드렸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조은아 기자 (echo@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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