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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격차 군단'이 몰려온다.. 팔색조 갤럭시 라인업


샌프란시스코(미국)=조은아 기자2019/02/21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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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새벽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10과 함께 폴더플폰 '갤럭시 폴드'가 나란히 공개됐습니다. 삼성이 말하는 '초격차'는 이번 '갤럭시 언팩 2019' 행사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미국 샌프란시스코 현지에 가 있는 산업부 조은아 기자 연결해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앵커1) 앞서 아침 뉴스에서도 소식 전해주셨는데, 역시 폴더블폰에 대한 기대감이 높네요.

네. 언팩 행사를 폴더블폰 소개로 시작하면서 이목을 확 집중시키면서 드디어 스마트폰이 새로운 세대로 진화할 수 있겠구나하는 기대감을 심어줬습니다.

새로운 기능이 소개될 때마다 감탄사와 환호가 쏟아져 나왔었는데요.
왜 폰을 접었다 펼쳐야 하는가를 한눈에 보여줬습니다.

접은 상태에선 작은 화면에서 답답하게만 보였던 지도앱이 폰을 펼치는 순간 널찍한 모습을 드러내면서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었고요.

또다른 흥미로웠던 부분은 펼친 상태에선 화면 삼분할 기능이 지원된다는 점입니다. 노트북 화면처럼 한번에 세 개의 앱 화면을 띄워놓고 쓸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폴드를 오는 4월 26일 출시할 예정인데요. 한국에선 5G를 지원할 예정인데, 이렇게 되면 세계 최초 폴더블폰 상용화 타이틀을 차지하게 됩니다.

가격은 1,980달러로 우리돈으로는 240만원 내외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 아직 확정은 되지 않았습니다.


앵커2) 이번 행사의 사실 주인공은 S10이잖아요. 사전에 정보가 유출되긴 했지만 어떤 혁신이 실제로 이뤄졌는지 궁금한데요.


기자2) 번에 삼성전자는 폴더블폰과 함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10 시리즈 4종과 웨어러블 3종, 총 8가지 신제품을 대거 선보였습니다.

초격차 기술을 기반을 한 8색조 갤럭시 라인업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조금 전 체험존에서 S10 시리즈를 직접 체험을 해봤는데요. 무엇보다도 생각보다 가벼워서 놀랐습니다.

영상 세대를 타깃으로 한 기능들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먼저 디스플레이는 인피니티 오 디스플레이, 흔히 홀 디스플레이라고도 불리는데요. 카메라 홀 부분을 제외한 전면이 화면으로 널찍한 대화면을 자랑합니다.

보다 실감나는 영상콘텐츠 감상이 가능해집는 겁니다.

카메라도 크게 개선됐습니다. 요즘 1인 창작자들이 늘어나면서 영상 제작에 필요한 기기나 편집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들이 높은데요.

갤럭시 S 시리즈 최초로 광각 123도를 지원하는 1,600만 화소 카메라가 기본 탑재돼 있습니다.

기존 손떨림 방지 기능도 크게 개선됐습니다. 흔들림을 최소화해주는 '슈퍼 스테디(Super Steady)'를 지원해 짐벌과 같은 별도 장비 없이도 어느 정도 선명한 동영상 촬영이 가능해집니다.

무선 배터리 공유 기능도 유용해보였습니다.

갤럭시 S10을 무선 충전 패드처럼 사용할 수 있는 것인데요.

이번에 함께 공개된 무선 이어폰인 갤럭시 버즈나 갤럭시 워치, 갤럭시 워치 액티브와 같은 갤럭시 웨어러블 기기도 충전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갤럭시 S10을 유선 충전하면서 동시에 다른 기기도 충전할 수도 있습니다.


앵커3) 삼성이 이번에 역대 언팩 행사 중 가장 많은 제품군을 선보였잖아요. 갤럭시 10주년을 맞은 삼성의 앞으로의 스마트폰 전략이나 방향성은 어떻게 될까요.

기자3) 성은 이번 갤럭시 S10 출시를 두고 '스마트폰의 새로운 기준'이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그만큼 기술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낸 것인데요.

한편으로는 스마트폰 시장 성장이 정체기에 접어들면서 위기의식도 분명해보였습니다.

방금 전 고동진 사장을 비롯한 임원들 기자간담회가 끝났는데요.

이곳에서 고 사장은 "배수의 진을 쳤다"는 표현을 썼습니다.

전작 보다는 많이 팔겠다고 약속은 했는데 어려움이 많다는 이야기도 덧붙였습니다.

이번에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인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라고 풀이됩니다.

삼성은 예년과 달리 S10, S10+ 여기에 S10e를 함께 선보였습니다 5G 버전 S10까지 더하면 총 4가지 버전이고 제품군마다 색깔과 용량 등도 다 다릅니다.

다양한 소비자의 취향을 여러 제품을 통해 맞춤형으로 공략하겠다는 겁니다.

배수의 진을 친 삼성이 차세대 스마트폰 기술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지금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전해드렸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조은아 기자 (echo@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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