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톡톡] 김윤식 신협중앙회장 "사회적 금융 강화"
이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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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식 신협중앙회장 "사회적 금융 강화"
신협, 사회적 경제지원기금 200억원 조성 계획
낮은 수익성, 짧은 업력으로 자금조달 어려운 '사회적 기업' 지원 취지
협동조합 정신 살려 사회적 가치 지향
고령부모에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하는 예탁금 상품도 출시
[김윤식 / 신형중앙회장 : 그렇게 되면 그 부모님을 신협조합에서 케어합니다.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반드시 전화드리고 연락이 안되면 직접 찾아갑니다. 가령 예를 들어서 당뇨병이면 전국에 있는 어느 병원, 어느 의사분께서 가장 진료에 효과가 좋다는 것을 안내해드립니다.]
올해 안에 금융당국과 맺은 '경영 개선명령' 이행약정 해소
[김윤식 / 신협중앙회장 : 신협도 다른 금융처럼 자율화할 수 있습니다. 신협 직원을 뽑는다거나 예산을 세운다거나 금융에서 번 돈을 사회적 경제에 투입하려는 것까지 저희가 자율적으로 원만히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중소상인에 저금리 대환대출, 창업자금 지원도 강화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충우 기자 (2think@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