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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최첨단 편의사양 장착한 '2020년형 더 K9' 출시

내비게이션 자동 업데이트 '기본 장착'
기본 디자인 '변화', 스포티 컬렉션도 선보여
김승교 기자


기아자동차가 최첨단 편의사양을 적용한 플래그십 세단 ‘2020년형 더 K9’을 출시했다.

더 K9에는 내비게이션 지도와 소프트웨어를 무선으로 다운로드해 자동 업데이트하는 ‘내비게이션 자동 무선 업데이트’를 전트림에 기본 장착했다.

내비게이션 자동 무선 업데이트는 차량 스스로 서버와 연결해 내비게이션의 지도 및 소프트웨어 버전을 확인하고 최신 정보를 자동으로 업데이트한다.

외부공기 유입 방지 제어 기능도 기본 적용됐다.

외부공기 유입 방지 제어는 내비게이션과 연계해 터널이나 악취가 예상되는 지역에 진입하면 자동으로 창문을 닫고, 공조를 내기 순환 모드로 전환해주는 기능이다.

또 앞좌석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과 파워도어 시스템 등 고객 선호 사양을 대폭 확대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

편의 사양과 함께 외부 디자인에도 변화를 줬다.

외관 몰딩부에 유광 크롬을 적용한 기본 디자인과 신규 디자인 스포티 컬렉션을 선보여 고급스러운 품격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2020년형 더 K9은 운전자를 배려하는 최첨단 기술, 다양한 고객의 취향을 고려한 품격 있는 디자인, 운전자와 교감하는 실내를 자랑한다”며 “고급 대형 세단을 기대하는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더 큰 만족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김승교 기자 (kimsk@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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