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피플]조현준 효성 회장, “베트남 어린이들의 밝은 미래에 기여”
주요 경제계 인사들의 동향을 전하는 비즈피플권순우 기자
앵커>
경제계 주요인사들의 동정을 알아보는 비즈피플 시간입니다.
1. 조현준 효성 회장, “베트남 어린이들의 밝은 미래에 기여”
효성은 베트남 중부 플롱현 꼰촛마을에서 초등학교 리모델링 준공식을 진행했습니다.
효성 조현준 회장은 “효성은 베트남에 최대 규모의 생산기지를 운영하며 함께 성장하고 있다”며 “임직원들의 나눔이 베트남의 밝은 미래를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2. 이대훈 NH농협은행장 ‘은행장과 함께’ 개최
NH농협은행은 서울시에 위치한 고척스카이돔 스카이박스에서 은행장과 일선 직원들이 함께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하는 「은행장과 함께」를 개최했습니다.
이대훈 농협은행장은 취임 이후 매월 정기적으로 「은행장과 함께(With CEO)」를 통해 직원들과 소통의 자리를 가져왔습니다.
이대훈 은행장은 “앞으로도 직원들의 워라밸 실현과 수평적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3. 한상범 LGD 부회장 "올해는 마지막 골든타임"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이 "올해가 새로운 도약을 위한 골든타임의 마지막 해"라고 강조하면서 목표 달성에 매진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한 부회장은 주요 경영진과 계층별 직원 대표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주 사업장에서 '2019년 전사 목표달성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한 부회장은 "모든 임직원의 하나 된 노력으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모든 에너지를 쏟아부어 반드시 목표를 달성하자"라고 강조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권순우 기자 (soonwoo@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