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피플] 황각규 롯데지주 대표 "고유한 가치창조 문화 발전"
경제계 주요 인사들의 동향을 살펴보는 시간박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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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황각규 롯데지주 대표 "고유한 가치창조 문화 발전"
황각규 롯데임직원이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일하는 문화의 혁신을 지속하는 한편 사회적 가치 창출에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황각규 롯데지주 대표는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2019 가치창조문화 선포 기념식'에서 "롯데만의 고유한 가치창조 문화를 발전시켜 기업가치를 높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 "우수한 현지 인력 육성"
KB금융그룹은 지난 20일 5개 계열사(은행, 증권, 손보, 카드, 캐피탈) 12개국에서 근무하는 국외점포 현지직원 68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KB금융그룹 윤종규 회장은 "글로벌 비즈니스 진출 전략을 추진함에 있어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부분이 우수한 현지 인력을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것"이라며 "최고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3.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이사 "일과 삶의 균형을 조직문화로"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이 창립 31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이사는 일도 삶의 한 부분인 만큼 '일과 삶의 균형(워라벨)'이라는 표현 대신 '일과 여가의 균형(워레벨)'을 새롭게 제안하고 조직문화 혁신의 기치로 내세웠습니다.
박수연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