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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용품 하루 마케팅 눈길…카시트와 아기띠를 이 가격에?

다이치, 인기상품 최대 62% 할인
윤석진 기자

사진/다이치

5월 가정의 달을 전후해 아이들이 외출하기 좋은 날씨가 되자 카시트와 유모차를 특가에 제공하는 원데이 마케팅이 이어지고 있다.

먼저, 국내 카시트 1위 업체 다이치는 오는 27일 '다이치 데이'를 열고 대규모 패밀리 세일을 진행한다.

다이치데이는 브랜드 명칭의 음운에서 유래된 '다(다섯, 5), 이(2), 치(칠, 7)'의 발음에서 착안하여 만든 기념일로 일 년에 단 하루, 다이치의 인기 제품을 특별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는 날이다.

7회째를 맞이한 올해 다이치데이 기념행사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며 다이치의 인기 제품을 최대 62%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다이치데이는 다이치 공식쇼핑몰과GS샵, 롯데닷컴, 롯데아이몰 등 종합쇼핑몰에서 진행된다.

특히 다이치 공식 쇼핑몰에서는 다자녀를 위한 쌍둥이 패키지를 비롯해 카시트와 아기띠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동시에 구매할 수 있는 카시트+아기띠 패키지 등 실속 있는 혜택으로 구성된 패키지 상품들을 구매할 수 있다.

지난 15일에는 유모차 업계 1위 회사인 에이원이 '리안 솔로X조이 볼드 올인원 특집 방송'을 현대홈쇼핑에서 진행했다.

방송에는 '솔로 2019'와 신생아 카시트, 인펀트 카시트를 결합해 사용할 수 있는 '트레블 세트', 9개월에서 12세까지 사용 가능한 카시트 '볼드'가 준비됐다.

솔로와 인펀트 카시트로 구성된 상품은 32%의 할인이 적용됐고 토들러 카시트 볼드와 솔로 절충형 유모차는 각각 26%, 25%의 할인이 적용됐다.

방송에서 공개된 라인의 절충형 유모차 솔로 디럭스는 안전에 편의성까지 갖춘 '국민 유모차'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유모차 브랜드 엘레니어는 지난 17일 티몬 원데이 빅딜을 통해 할인행사를 진행했고, 수입 유모차 브랜드 스토케도 티몬에서 반값 행사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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