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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 소형 SUV '뉴 C3 에어크로스 SUV' 사전계약…2925만원부터

2열 시트 완전히 접을 경우 최대 1,289리터까지 적재할 수 있어
이진규 기자



시트로엥은 소형 SUV '뉴 시트로엥 C3 에어크로스 SUV'의 사전계약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뉴 시트로엥 C3 에어크로스 SUV는 지난 2017년 10월 유럽에 처음 선보인 이후 지난달까지 20만대가 판매되며 유럽 시장에서 시트로엥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모델이다.

콤팩트한 차체로 도심에서도 경쾌한 주행이 가능하며, 다양한 컬러 조합과 시트로엥 특유의 개성 있는 디자인을 갖춘 SUV다.

특히 1,650mm의 전고와 1,279mm의 높은 시야, 175mm의 최저 지상고는 운전자에게 넓은 시야와 적재공간을 제공한다.

기본 410리터에서 최대 520리터까지 확장할 수 있는 트렁크는 2열 시트를 완전히 접을 경우 최대 1,289리터까지 적재가능하다.

조수석까지 완전히 접을 경우 2.4미터 길이의 물건도 실을 수 있다.

선택적 환원 촉매 시스템(SCR)과 디젤 미립자 필터(DPF)를 탑재해 배출가스 기준(WLTP)을 충족하면서도 충분한 성능과 높은 연료효율성을 제공한다.

1.5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120마력에 최대토크 30.61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복합연비 기준으로 리터당 14.1㎞의 연료효율성을 갖췄다.

트림은 필(Feel)과 샤인(Shine) 등 총 2가지로 판매되며, 판매가격은 2,925만원부터 시작한다.



이진규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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