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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희봉 한국가스공사 신임 사장 취임…"수소경제의 주역이 될 것"

김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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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희봉 신임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수소경제의 주역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채희봉 사장은 어제 열린 취임식에서 “미래는 수소경제 사회가 될 것”이라며 “수소의 생산과 공급망 건설, 운영 등 수소산업 밸류체인 전반에 걸쳐 선제적으로 투자해 가스 공사를 수소경제 선두주자로 육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채 사장은 또“천연가스 가격 경쟁력 확보와 안정적인 도입을 위한 공사의 책임은 더 커질 수밖에 없다”며 "2024년 이후 새롭게 도입할 천연가스는 도입단가를 확실히 낮춰 국민이 경제적인 가격에 쓸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채 신임 사장의 임기는 2019년 7월부터 2022년 7월까지 3년입니다.

채 사장은 서울 용산고와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2회로 공직에 입문한 후 산업통상자원부 가스산업과장, 에너지자원실장, 무역투자실장, 대통령 비서실 산업정책비서관 등을 역임했습니다.

김이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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