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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톡톡] 도심에서 어린이와 함께 떠나는 달콤한 '꿀벌 여행'

이비스 앰배서더 호텔, 종로구청·어반비즈서울과 사회공헌 활동 펼쳐
꿀벌을 직접 보고 만지며 감수성 높여
유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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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꿀벌이 무섭지 않아요"

"꿀벌은 몇 살까지 살아요?"·"벌 눈은 몇개에요?...꿀벌에 관심 '집중'

벌이 만든 꿀로 사탕도 만들어요...꿀벌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 활동

[박진 어반비즈서울 대표: 자연스럽게 자연과 멀어지게된 아이들에게 생태 감수성을 증진시킬 수 있는 활동이라고 생각하고요, 벌이 만들어낸 꿀이나 밀랍을 가지고 아이들이 조물조물 만들다 보니 정서함양에 많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비스 앰배서더 호텔 4곳, 종로구 어린이들과 사회공헌활동 펼쳐

[정병우 이비스 앰배서더 명동 총지배인: 아코르 가치에는 리스펙트라는 것이 있습니다. 인간 존중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존중을 같이 포함하고 있습니다. 종로구청과 연계해서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어린이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내가 좋아하는 음식이 한가득이네!"…어린이 맞춤 호텔 뷔페도 즐겨요



도심에서 어린이와 함께 떠나는 달콤한 '꿀벌 여행'

이비스 앰배서더 호텔 4곳이 함께 모여 지역 사회 어린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비스 앰배서더 명동과 이비스 앰배서더 스타일 명동, 이비스 앰배서더 스타일 강남, 이비스 앰배서더 인사동 등 4개 호텔은 오늘(31일) 이비스 앰배서더 인사동에서 종로구 거주 어린이 20명과 함께 '달콤한 꿀벌여행'을 떠났다.

이날 행사는 종로구청과 도시 양봉기업 어반비즈서울도 참여했다.

어린이들은 평소 가까이서 보기 힘든 꿀벌을 직접 눈으로 관찰하고 만져보며 자연과 한층 친해졌다. 또 벌이 만든 꿀을 끓이고 막대 위에 예쁜 모양을 꾸며낸 꿀사탕도 만들어 먹었다.

이밖에 어린이들이 직접 벌집에서 꿀을 뜨는 채밀활동도 이어졌다.

이비스 앰배서더 호텔 4곳은 체험 활동에 앞서 어린이 입맛에 맞는 꼬마 햄버거와 스파게티 등 특별 뷔페를 준비해 어린이들과 점심 식사를 함께하기도 했다.

정병우 이비스 앰배서더 명동 총지배인은 "호텔 그룹의 가치인 인간존중·지역존중을 실천하고자 한다"며 "향후 식음료·숙박과 연계한 공헌 활동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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