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톡톡]"청년 주택 만들자"...머리 맞댄 국토부 장관·서울 구청장들
김현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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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주택 만들자…국토부·지자체 맞손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기숙사형 청년 주택' 5호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 너무 위치가 좋다 보니까 경쟁률이 15대 1 넘을 정도로 치열했습니다.]
시세 50% 이하 임대료 내고 최대 6년까지 거주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 저희 서대문구는 특별히 대학이 가장 많은 구입니다.
앞으로도 2,000명선까지 내년도까지 확장해서 서대문이 청년을 지원하는 주거사업을 계속적으로 펼쳐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지자체 협력형 공공주택 '메아리' 늘어난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 메아리. 약간 촌스럽지 않냐 이런 얘길 했는데 메아리엔 뜻이 두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우리 청년들의 절실한 요구에 대해서 우리가 답을 한다, 또 하나는 청년의 주거복지정책을 힘있게 끌고가고 있는 문재인 정부의 요구에 대해서 지방자치단체장님들이 메아리로 화답한다.]
구청 유휴부지 발굴해 국토부 행복주택 7곳 마련
김현이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