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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피플] 박진희 한국씨티은행장 "융복합 금융서비스 제공하는 사무환경 구축" 외 2건

경제계 주요 인사들의 소식을 전하는 비즈피플
유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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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주요 인사들의 소식을 전하는 비즈피플 시간입니다.

1. 박진희 한국씨티은행장 "융복합 금융서비스 제공하는 사무환경 구축"

박진희 한국씨티은행장이 "창의적인 사고와 협업을 통한 융복합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사무환경을 구축했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씨티은행은 7일 일부 본사 부서를 씨티웍스 환경을 구현한 '영시티' 건물로 이전하는 작업을 마쳤습니다.

씨티웍스 환경은 가상 데스크탑 인프라를 기반으로 공유좌석제 등을 도입해 전통적인 사무공간 이외 다양한 공간을 마련하며 직원들의 창의적인 업무를 돕는 곳입니다.


2. 김철수 KTH 사장, 안전지킴이 발대식 참여

KTH(케이티에이치)가 보라매 안전체험관과 함께 'KTH 안전지킴이' 임명식을 개최하고 임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KTH 안전지킴이는 사내 자율 소방대로 종합대피훈련, 응급처치 교육 등 응급 상황 발생 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됩니다.

김철수 사장은 "임직원들이 이 교육을 토대로 실제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가족과 동료, 이웃을 위해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3. 이규근 앰배스텔 대표이사 선임

앰배서더 호텔 그룹은 지난 1일 자로 계열사 앰배스텔 대표이사 겸 그룹 경영기획실장으로 이규근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이규근 대표이사는 미국 코넬대학교에서 도시계획학을 전공하고 지난 2012년부터 7년간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서 경영 기획 등 중책을 맡아왔습니다.

이 대표이사는 앰배스텔이 운영하는 호텔인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과 이비스 앰배서더 명동, 인사동의 경영을 맡게 됩니다.


유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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