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피플]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 사장 "5G와 AI 모든 기술의 근간" 외 2건

[앵커멘트]
경제계 주요 인사들의 동향을 살펴보는 비즈피플 시간입니다.

[기사내용]
1.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 사장 "5G와 AI 모든 기술의 근간"

삼성전자는 '삼성AI포럼 2019'를 오늘(5일) 서울R&D연구소에서 개최했습니다.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 사장은 개회사에서 "5G와 AI, IoT 기술로 본격화된 초연결 시대에는 사용자 경험을 혁신하는 기업이 글로벌 비즈니스의 승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고 사장은 "5G와 AI는 스마트폰, 웨어러블, 스피커, IoT, AR, VR 등의 기술 융합과 혁신의 근간이 되고,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 터닝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2. 지성규 하나은행장 "2020년까지 100개 어린이집 건립...저출산·육아문제 해결"

KEB하나은행은 오늘(5일) 근로복지공단과 한국직장어린이집연화회와 어린이집 회계관리시스템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하나은행은 회계관리시스템 구축과 운영을 하고 회계업무도 지원합니다.

지성규 하나은행장은 "2020년까지 전국에 총 100개 어린이집 건립으로 보육인프라 확충을 통해 저출산, 육아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 중"이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3. 유창수 유진투자증권 대표 "생태보존활동 사회공헌 적극 펼칠 것"

유진투자증권은 2017년부터 올해까지 3년에 걸쳐 진행한 '제2차 유진의 숲 조성사업'을 완료했습니다.

유진의 숲 조성사업은 임직원 봉사단이 나무를 심어 생태공원을 만드는 사회공헌 활동입니다.

유창수 유진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생태보존활동에 앞장서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동준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