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톡톡]"차량과 운전자가 소통하는 미래형 세단"…기아차, 3세대 K5 공개
김승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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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모빌리티의 선두주자/3세대 K5 최초 공개
"차량과 운전자의 상호작용"
기아차, 미래형 세단 3세대 K5 공개
음성으로 차량 제어, 자동 공기청정 시스템 장착
주변 환경 따라 클러스터 화면 자동 변화
자동차 전용도로까지 주행 보조 기능 작동
하이브리드 모델, 배터리 충전해주는 ‘솔라루프’ 탑재
[허재호 기아차 중형총괄 PM :
3세대 K5는 새로움을 추구하는 모든 세대들에게 감흥을 주기 위해서 디자인, 주행성능, 신기술까지 다이나믹, 공간, 미래적인 디자인까지 일관적인 방향으로 개발했습니다. 20~30대 뿐만 아니라 1세대 K5를 구매했던 현재의 30~40대까지 아우르는 젊고 트렌디한 감성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개발했습니다]
기아차 디자인의 상징 ‘타이거 노즈’ 확장
전면부, 그릴과 헤드램프 경계 허물어
그릴 패턴, ‘상어껍질’ 모티브
역동적이면서 고급스러움 공존
[카림 하비브 기아차 디자인센터장 :
신형 K5에는 타이거 페이스라는 매우 중요한 특징이 있습니다. 타이거 노즈에서 진화한 형태인데, 혁신과 진화를 이룬 디자인 형태라고 생각합니다. 전반적으로 매우 당당해보이고 유니크한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미래 모빌리티 선도할 차
"연 7만대 판매할 것"
김승교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