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출판사, 어린이날 기념 ‘푸르넷 함께 줍깅’ 캠페인 실시
윤석진 기자
사진제공=금성출판사 |
금성출판사가 어린이날을 맞아 전국 푸르넷 교사와 회원이 함께하는 ‘푸르넷 함께 줍깅’ 캠페인을 오는 21일까지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어린이날을 기념해 진행되는 ‘푸르넷 함께 줍깅’ 캠페인은 ‘쓰담쓰담-쓰레기를 담으며 걸어요’라는 표어와 함께 주변 쓰레기를 주우면서 걷는 환경 보호 활동이다. 어린이날을 맞아 미래세대의 주역인 푸르넷 회원들과 교사가 자발적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환경 보호를 실천한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의미를 지녔다.
이 캠페인은 환경 보호 운동을 통해 심각한 기후 위기 상황에서 자원의 소중함을 깨닫고 환경 보호 가치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준비했다. 또한, ‘푸르넷 함께 줍깅’ 인증샷 이벤트를 오는 오는 5월 21까지 진행한다. 전국 푸르넷 교사 및 회원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 내 회원들과 함께한 환경 보호 실천 동참 인증샷을 제출 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금성출판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전국 푸르넷 교사와 회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작은 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에 대한 가치를 몸소 실천할 수 있다”면서 “금성출판사는 앞으로도 미래세대의 건강한 성장과 환경 보호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금성출판사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선도 기업으로서 아동·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어린이날을 맞아 ‘푸르넷 함께 걷기 캠페인’을 전개했으며, 목표 1억 걸음을 달성해 취약계층 아동에게 도서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임직원 참여형 ‘그린오피스 캠페인’과 ‘금성출판사 푸르넷 플로깅 데이’ 및 지구를 위한 1시간 소등 행사인 ‘어스아워’ 행사도 진행했다.
윤석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