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화뉴타운 2구역에 아파트 3,027가구 조성
조정현
서울 중랑구 중화뉴타운에 아파트 3,027가구가 들어섭니다.
서울시는 노후도를 미달해 사업을 진행할 수 없었던 중화 존치정비 1구역을 당장 사업이 가능한 촉진2구역으로 변경하는 내용의 '중화 재정비 촉진계획'을 내일 고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계획안을 보면 중화 촉진2구역은 용적률이 기존 238.8%에서 295.3%로 상향돼 오는 2016년까지 최고 35층 높이의 아파트가 들어섭니다.
전용면적 60m²이하 소형주택이 전체의 55%인 1,650가구 조성되며, 장기전세주택도 160가구 건설됩니다.
서울시는 노후도를 미달해 사업을 진행할 수 없었던 중화 존치정비 1구역을 당장 사업이 가능한 촉진2구역으로 변경하는 내용의 '중화 재정비 촉진계획'을 내일 고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계획안을 보면 중화 촉진2구역은 용적률이 기존 238.8%에서 295.3%로 상향돼 오는 2016년까지 최고 35층 높이의 아파트가 들어섭니다.
전용면적 60m²이하 소형주택이 전체의 55%인 1,650가구 조성되며, 장기전세주택도 160가구 건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