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건설경기 살리기', 연말 3조 3천억 발주
조정현
한국토지주택공사, LH는 건설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안에 3조 3천억 원 규모의 공사를 집중 발주한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발주물량을 보면 2,500억 원 규모의 인천 청라지구 씨티타워와 2,090억 원 규모의 위례신도시 군 아파트 등 32개 사업입니다.
LH는 발주시점부터 계약과 착공시점까지의 기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입찰공고기간과 최저가심사 등의 발주일정을 최대한 단축하기로 했습니다.
LH의 올해 총 발주목표물량은 전체 공공발주의 3분의 1인 11조 4,000억 원 규모로 지금까지 8조 1,000억 원 어치가 발주를 끝냈습니다.
주요 발주물량을 보면 2,500억 원 규모의 인천 청라지구 씨티타워와 2,090억 원 규모의 위례신도시 군 아파트 등 32개 사업입니다.
LH는 발주시점부터 계약과 착공시점까지의 기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입찰공고기간과 최저가심사 등의 발주일정을 최대한 단축하기로 했습니다.
LH의 올해 총 발주목표물량은 전체 공공발주의 3분의 1인 11조 4,000억 원 규모로 지금까지 8조 1,000억 원 어치가 발주를 끝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