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론스타 관련 외환은행 검사 착수
권순우
외환카드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이 있는 외환은행 비상임이사에 대해 금융감독원이 검사에 착수했습니다.
박세춘 금융감독원 일반은행 검사국장은 “주가 조작과 관련해 유죄 판결이 났으니 법상 위반 내용을 점검하기 위해 검사역을 파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외환은행의 론스타측 임원 마이클 톰슨, 엘리스 쇼트, 유회원 등 비상임이사들의 법 위반 사항을 검사하고 해임권고 등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금감원은 이번주 내에 검사를 마치고 제재심의위원회에 사안을 넘길 예정입니다.
박세춘 금융감독원 일반은행 검사국장은 “주가 조작과 관련해 유죄 판결이 났으니 법상 위반 내용을 점검하기 위해 검사역을 파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외환은행의 론스타측 임원 마이클 톰슨, 엘리스 쇼트, 유회원 등 비상임이사들의 법 위반 사항을 검사하고 해임권고 등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금감원은 이번주 내에 검사를 마치고 제재심의위원회에 사안을 넘길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