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수중탐색용 무인잠수정 개발 계약

한화가 국내 방산업체 최초로 방위사업청과 수중탐색용 자율무인잠수정 개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은 방위사업청이 추진하고 있는 기술시범 사업으로 기뢰와 해저지형 탐색 수행이 가능한 첨단 무인잠수정을 개발하는 사업입니다.

한화는 앞으로 정부의 개발비 지원을 받아 올해 말부터 2014년 11월까지 3년간 시범개발을 진행하게 됩니다.

한화는 지상로봇 뿐 아니라 해양 무인화체계 기술력을 인정받아 관련 부야 전문기업 입지를 확보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