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용산으로 사옥 이전
홍혜영
현대산업개발이 다음달 서울 삼성동 본사 사옥에서 용산 아이파크몰로 이전합니다.
현대산업개발은 "전국 각지의 현장과 계열사 간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국내에 집중해온 사업을 플랜트, 해외사업으로 확대하기 위해 용산으로 사옥을 이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해외사업 확장과 맞춰 내년 1월 쯤 기업이미지(CI)도 영문 사명인 HDC를 형상화해 바꿀 계획입니다.
현대산업개발은 현대그룹 내 주택 부문인 한국도시개발과 토목 부문인 한라건설이 지난 1986년 합병한 종합 건설사입니다.
삼성동 아이파크 건물에는 한국수력원자력이 입주할 예정입니다.
현대산업개발은 "전국 각지의 현장과 계열사 간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국내에 집중해온 사업을 플랜트, 해외사업으로 확대하기 위해 용산으로 사옥을 이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해외사업 확장과 맞춰 내년 1월 쯤 기업이미지(CI)도 영문 사명인 HDC를 형상화해 바꿀 계획입니다.
현대산업개발은 현대그룹 내 주택 부문인 한국도시개발과 토목 부문인 한라건설이 지난 1986년 합병한 종합 건설사입니다.
삼성동 아이파크 건물에는 한국수력원자력이 입주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