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4 폭발사고, 비행기 안 검은 연기 '이유는?'
MTN
[MTN 온라인 뉴스팀]
아이폰4가 비행기내에서 폭발한 사고가 발생했다.
29일 미국 ABC뉴스에 따르면 지난 25일 호주 리스모어를 출발해 시드니에 착륙 중이던 호주 항공사 리저널 익스프레스의 ZL319 기내에서 승객 중 한 명의 아이폰4가 갑자기 붉게 달아오르더니 짙은 연기를 뿜어냈다.
회사 안전 절차에 따라 승무원이 즉각 조치를 취했고 다행히 붉게 달아오르던 것이 멈췄다고 해당 항공사는 발표했다.
착륙 후 아이폰4는 호주 교통안전관리국에 전달됐고 공식적인 사고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이전 폭발 사고로 미뤄 볼 때 리튬 이온 배터리 과열의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애플은 폭발사고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아이폰4가 비행기내에서 폭발한 사고가 발생했다.
29일 미국 ABC뉴스에 따르면 지난 25일 호주 리스모어를 출발해 시드니에 착륙 중이던 호주 항공사 리저널 익스프레스의 ZL319 기내에서 승객 중 한 명의 아이폰4가 갑자기 붉게 달아오르더니 짙은 연기를 뿜어냈다.
회사 안전 절차에 따라 승무원이 즉각 조치를 취했고 다행히 붉게 달아오르던 것이 멈췄다고 해당 항공사는 발표했다.
착륙 후 아이폰4는 호주 교통안전관리국에 전달됐고 공식적인 사고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이전 폭발 사고로 미뤄 볼 때 리튬 이온 배터리 과열의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애플은 폭발사고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